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셀카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앱없인못찌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호텔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미키마우스 캐릭터 옷을 입은 황정음은 소파에 앉아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사진 속 황정음은 큰 눈, 날렵한 턱 선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배우 이유비는 “없는 게 더 이쁜데여...;”라고 필터 사용을 만류했고, 누리꾼도 “기본 카메라가 더 이뻐요”, “실물이 더 이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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