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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야외에 마련된 대기 공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운 듯 점퍼를 담요처럼 덮어 눈길을 끈다. 이때 짙은 메이크업보다 귀여운 표정이 돋보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몇몇 누리꾼은 “임신 초기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 조심해요”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배가 노출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참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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