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인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원정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26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당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를 거니는가 하면, 노천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8년째 공개 열애 중이지만 여전히 달달한 이들의 근황은 지대한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귀국해 다시 본업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각각 이병헌, 한지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SNS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