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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전국체육대회와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 등 이달에도 크고, 작은 체육 대회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총 1753명의 전북 선수단이 전북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게 된다.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와 펜싱, 배드민턴 종목에서 이날 현재까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한 상태다.
또한 오는 15일 익산에서는 익산시체육회장배 동호인 배구대회가 열리며 18일에는 고창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고창실내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전주덕진체육공원에서 전북 여성 풋살대회가 열리며 같은날 순창에서는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전북도지사배 풋살페스티벌 대회는 23일 전주에서 전북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는 24일 군산에서 열린다.
전북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는 27일 전주에서 열리며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북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와 합기도대회, 당구대회 등도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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