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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익명으로 적힌 연예계 찌라시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비가 확산되는 루머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지난 5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간 루머는 유부남인 스타 A씨가 불륜으로 아내 C씨와 위기를 겪고있다는 내용이었다.
찌라시에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대표 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며, 아내 C씨가 이를 눈치채고 경고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는 내용이 담겼고, 미모의 골프선수 B양의 사진과 이름까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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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를 알 수 없는 루머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자 6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이어 루머가 계속 확산되자, 법적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제작자로도 활약 중인 비는 구독자 167만명의 유튜브채널 ‘시즌 비시즌’을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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