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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가수 임창정이 ‘연예인 골프대회’에서 3위의 영예를 안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지난 10일 방송한 SBS Golf ‘2022 K-컬쳐 연예인 골프대회’(이하 ‘연예인 골프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연예인 골프대회’에는 임창정을 비롯해 홍경민, 홍록기, 유현상, 김민교, 김창렬, 안지환 등 연예계 골프 고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임창정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74타로 3위를 기록해 남다른 골프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연예계 골프 최고 고수를 가리는 ‘연예인 골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임창정은 최근 골프 예능 SBS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며 ‘골프 실력자’로 당당히 이름을 알렸고, 구력 24년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고수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골프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임창정은 현재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를 개최 중이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매력으로 전국민을 ‘MULTIVERSE’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한편, 임창정의 ‘MULTIVERSE’는 오는 11월 12일 울산 공연을 비롯해 광주, 청주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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