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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이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사업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개인에게 지원하는 15종 이상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서 한 눈에 쉽게 보는 홍보지를 제작하고 현장에 찾아가서 직접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군민의 이용이 많은 금융기관·우체국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여 내 이웃의 장애인에게 서비스가 누락되지 않도록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영암군 주민복지과 유미경 과장은“복지서비스가 다양하지만, 오히려 복잡하다고 말씀하신 분들의 의견이 기억나 장애인복지사업을 한눈에 쉽게 정리하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더 많이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장애인복지사업은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기찬영암”채널에 업로드되어 있으며 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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