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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부안=고봉석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및 경상북도 포항 일원에서 2022년 하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 습득 및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더 나은 부안군 발전의 초석을 다짐과 동시에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예산 심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동안 의원들은 박광호 교수로부터 ‘의원이 숙지할 기본적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비롯해 우지영 박사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기법‘ 등 총 9시간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강의를 들으며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며 전문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시한 연수로써 앞으로의 의정활동의 바탕이 될 의원 개인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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