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코미디언 김혜선. 출처 | 김혜선 소셜미디어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못지않은 압도적 말벅지를 자랑했다.

김혜선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허벅지와 종아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보디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검정 셔츠에 숏팬츠 차림으로 큼지막한 허벅지 근육을 드러냈다. 운동선수 못지않은 압도적인 근육이었다.

김혜선
코미디언 김혜선(오른쪽)과 남편 스테판 지겔. 출처 | 김혜선 소셜미디어

이어진 사진에는 지난 2018년11월 결혼한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다정하게 뺨을 맞댄 모습이 담겼다.

수묵화가 그려진 커플티를 입은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김혜선은 “보디 프로필 보정본 기대되열. 우리 독일 나무 늘보랑 처음 만난지 6년째 되는 날. 점핑머신 첫 오픈 한 날. 오늘 기억해야 될 것들이 많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혜선의 사진에 오정연은 “칭구야 대박…리스펙”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홍윤화도 “ㅋㅋ 지구에서 발차기 제일 셀 것같음유”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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