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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진안=고봉석 기자] 전북 진안군이 일반 군민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생후 6개월~만13세), 임신부이며, 진안군민인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도 해당된다.
그 외 만 14세~만 64세 유료 접종 비용은 11,000원이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환절기 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기에 맞는 인플루엔자 접종이 중요하니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실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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