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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미국 코미디언 레슬리 조던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레슬리 조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조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던은 이날 TV드라마 ‘콜 미 캣’ 촬영을 위해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로 가던 중 도로 옆 건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조던이 운전 중 의학적인 문제가 벌어져 사고를 낸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한편 레슬리 조던은 ‘윌 앤드 그레이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더 쿨 키즈’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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