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poster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배우 김유정, 변우석 주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가 넷플릭스 톱10 비영어권 2위에 올랐다.

2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20세기 소녀’는 공개 사흘째인 24일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가 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브라질, 멕시코 등 총 33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20세기 소녀’는 1999년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분)가 친구 연두(노윤서 분)의 첫사랑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청춘로맨스물이다. 방우리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