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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대만 방송인 가영첩(자융제)는 구준엽, 서희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영첩과 구준엽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한 남성을 사이에 둔 채 서있는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환히 웃고 있다.
특이 서희원은 품이 넉넉한 푸른색 셔츠 원피스 차림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 중 일부는 “펑퍼짐한 옷을 입은 게 임신 때문이다”, “배가 살짝 나온 거 같다”며 임신을 추측했고, 반면 “옷 태가 원래 그럴 뿐이다”, “단순 살이 쪘을 뿐이다”라는 반응도 내놓았다.
한편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대만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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