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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루한(32)이 중국 배우 관효동(25·관샤오퉁)과 결혼했다.
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5년 교제한 루한과 관효동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뒤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루한은 2012년 EXO-M 미니 1집 ‘MAMA’로 데뷔해 2014년까지 활동했다. 2016년부터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며 2017년에는 중국 연예인 수입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97년생 관효동은 2001년 데뷔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중국 내 ‘국민 여동생’으로 불려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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