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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월을 역주행 하다 못해 20대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소속사는 7일 공식 채널에 ‘전지적 OK시점’ 이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잡지 ‘노블레스’ 11월호 화보 촬영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투버튼 검정 코트를 입고 양손으로 눈을 가렸다 떼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글동글한 눈매에 웃을 때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까지 데뷔 무렵을 연상시키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 측은 “11월 호 화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 고현정 배우, 하지만 카메라 뒤에선 누구보다 쏘-러블리. 밝은 에너지와 친절한 미소로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다”라고 적었다.
한편 고현정은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내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마스크걸’은 몸매는 좋지만 못생긴 얼굴 탓에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직장인 김모미(고현정 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나나와 안재홍, 염혜란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2023년 방송예정이다.
고현정은 지난해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 아끼던 동생의 남자와 불륜을 벌인 일이 밝혀지며 점점 파멸해가는 정희주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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