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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엄마가 된 배우 전혜빈이 두달여 만에 나들이와 함께 아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채널에 “바른이와 #첫 외출, 가을이 너무 멋져서 그냥 보낼순 없지. #행복한도초과”라는 글과 함께 단풍이 곱게 물든 공원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과 남편이 유아차를 몰고있는 가운데, 태어난지 40여일 남짓한 아들의 잠든 모습이 드러났다.
전혜빈의 사진에 지인들은 “바른이 드뎌 바깥세상 봤그나?” “아이고 너무 예쁘다” “오 ~~ 조카 보러 간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3년만인 지난 9월30일 아들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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