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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인천 동구는 송림동 동산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2년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마무리 회차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시간·거리상의 불편과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동구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해 왔다.
▶이에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업상담소 이용 구직자에게 맞춤 일자리 정보와 동행면접, 상설면접실 참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최종 취업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구인처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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