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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인천 남동구가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운영 중인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4개 업체가 신규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문을 연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남동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지역 경제 선순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중소기업 발굴과 청년창업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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