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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별장에서 샴페인 파티를 즐겼다.
13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언니네 8성급 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샴페인 잔을 들고 멀리 있는 이해리를 향하고 있다.
으리으리해 보이는 이해리의 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둘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가운데, 과거 이해리의 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이해리는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은둔형 이해리의 별장’이라는 영상에서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와 함께 집들이 겸 이해리 별장을 방문했다.
당시 강민경은 집들이 선물로 “언니가 요즘 급전이 필요해 보이길래 섬유유연제 광고(꽃과 섬유유연제)를 들고 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회장님 집 같은 규모의 이해리 별장에 깜짝 놀랐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언니는 진짜 성공한 여자의 삶이다. 서울에 집 있고, 지방에 별장 딱 있고”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이해리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에 봉투가 찢어질 정도로 축의금을 담아 보냈다. 둘은 여성 듀오 다비치로서 14년 넘게 호흡을 맞춘 의리를 보여줬다.
13일 공개한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함께 고기를 먹던 중 이해리가 형부 이야기를 하자 카메라를 보며 “오빠 아~해”라고 외로움을 애써 감추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팡파레’를 발매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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