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출처 | 김사랑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김사랑이 태국 푸켓의 고급 휴양 리조트에서 즐기는 휴가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김사랑은 16일 한낮의 햇살을 피해 동그란 빈백에 기댄 채 해변을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하얀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김사랑은 이어진 사진에서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그네에 걸터 앉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과 해변이 시각적으로 이어지는 인피니티 풀 앞에 우두커니 서있다.

푸른색 플로랄 문양에 과감한 절개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김사랑은 노을이 드리워진 하늘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열대과일 뷔페로 평화로운 휴가를 인증했다.

팬들은 “오늘도 여신강림” “내 친구 중에 이렇게 이쁜애가 있었나 싶어 보니 러브킴” “사랑스런 휴양지네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방송에 입문해, SBS ‘시크릿 가든’ JTBC ‘사랑하는 은동아’ TV조선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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