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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오랜 난임 끝에 귀한 딸을 얻은 배우 한지혜가 사랑스런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18일 단풍이 곱게 물든 파주 헤이리에서 진행된 캠핑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짧은 웨이브 단발인 한지혜가 베이지톤 재킷과 청바지 등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긴다.
짧은 숏컷을 옆으로 빗어넘긴 딸은 귀여운 표정으로 신스틸러를 자처했다.
딸을 바라보는 한지혜의 눈빛이 세상을 다가진듯 사랑이 가득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7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녀는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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