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1_21_05_07_47_214

캡처_2022_11_21_05_10_03_235

캡처_2022_11_21_05_10_03_235

캡처_2022_11_21_05_10_03_235
의사 민혜연. 출처 유튜브 의사 혜연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셀프 시술로 전격 비교해 봤어요! 과연 승자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직접 피부과 시술을 하며, 전·후 모습까지 담았다.

특히, 얼굴에 피가 철철 나는데도 아무렇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역시도 ”피를 막 흘리면서 이런 얘기를 하자니 좀 웃긴데...”라면서도 시술에 관해 열심히 설명했다.

영상에는 2개월 반 정도 지나 새로운 시술을 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저처럼 아픈 것에 둔하신 분들은 마취 거의 안 하고 해도 될 거예요”라며 얼굴에는 시술 부위에서 피가 나고 있음에도 태연한 표정으로 설명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부부의 서로 닮은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