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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에 “단발.........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루톤의 몽환적 분위기의 조명 아래서 새침한 표정으로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있다. 최근 한 달만에 8kg를 감량한 그는 처키뱅 헤어로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평소 그가 메이크업할 때 가장 신경 쓰던 이중턱은 온데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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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스타일링에 반전이 있었다. 처키뱅 단발이 아닌 긴 헤어였던 것이다. 긴 머리는 뒤로 묶고 있었던 것. 출산 후 매일 리즈를 갱신 중인 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50일 만에 초고속 복귀로 화제가 되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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