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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태국 생활 중인 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신주아는 “쿤서방이랑 미슐랭 가이드 2년 연속 추천 태국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타이식 샹들리에부터 너무 고급 지고 멋지네용. 미슐랭 태국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온통 금색으로 인테리어가 된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흰색 투피스를 입은 신주아와 흰색 바지를 입은 부부는 마치 짠 듯 커플룩으로 맞춰 입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쿤서방님이랑 점점 더 어려지시는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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