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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맛집 편집샵 ‘먼키’가 자사 주문앱인 먼키앱 리뉴얼을 기념한 ‘먼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키앱 가입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24~25일까지 먼키앱으로 주문 시 기존 먼키앱 10% 할인에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키앱에 접속해 My먼키 메뉴에서 내 쿠폰함을 확인하고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먼키앱은 배달과 홀, 포장 주문부터 간편결제, 식사시간 예약까지 가능한 푸드코트앱이다. 아침에 출근해 먼키앱으로 미리 점심메뉴를 선택하고 주문과 결제는 물론 원하는 식사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또 음식 조리가 완료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먼키 매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먼키는 무료배달 서비스 출시와 함께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키 시청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무료배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0명에게 먼키앱 점심지원비 1만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먼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팔로우와 좋아요를 클릭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디지털혁신을 통한 외식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외식산업이 가지고 있는 시간, 공간적 한계와 낮은 효율성을 먼키만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IT 솔루션으로 해결해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종사자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집 편집샵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를 한데 모은 푸드코트에 IT와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서울 강남과 시청, 분당 등 수도권 핵심상권 6개 지점에서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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