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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차범근 며느리 배우 한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이어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가족들과 함께 거실 소파에 누워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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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축구 가족”, “분위기좋네요?? 축구도 화이팅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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