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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하트와 커피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광택 소재의 아이보리 상의를 입고 브라운 색상의 팬츠를 입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다. 카펫이 깔린 계단에 걸터 앉아 시선을 먼 곳을 보고 있다. 또한 반려견과 다정한 모습도 담겨 있다.
그의 앙증맞은 반려견 휴지는 인형보다 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민경 역시 아름다운 옆 선을 자랑하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빌딩을 65억 원대에 매입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이 빌딩을 리모델링 후 자신의 여성 의류 쇼핑몰 사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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