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코미디언 김민경. 출처 | 김민경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겸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4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에 이어 재감염이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경은 최근 태국에서 돌아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

앞서 김민경은 지난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태국 현지 스태프 등을 비롯해 여러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김민경도 검사를 받았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김민경
코미디언 김민경. 출처 | 김민경 채널

한편 김민경은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여러가지 운동에 도전한 뒤 타고난 ‘근수저’라는 것을 확인했고, 이후 사격에 독보적인 재능을 보이며 국가대표 까지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