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라이징스타로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4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모델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꾸준한 ‘계단식 성장’으로 데뷔 후 첫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저스트비는 “데뷔를 하고 처음 받는 상이라 의미 있다. 영광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해 주신다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는 저스트비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ONLY B(온리비) 팬분들 사랑한다. 덕분에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함께 전했다.

이날 저스트비는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고 미니 3집 ‘= (NEUN)’ 타이틀곡 ‘ME= (나는)’ 무대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저스트비만의 싱그러운 청량감과 자유로운 에너지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저스트비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MZ세대의 고민에 공감하며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4세대 대세 보이그룹이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바탕으로 콘셉트, 가능성, 성장세와 상승세까지 무엇에도 한계를 두지 않는 ‘K-POP 언리미터(Unlimit+er)’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미니 3집 ‘= (NEUN)’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EUN)’은 ‘평등’이라는 메시지 아래 저스트비의 6인 6색 다양한 개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이를 통해 저스트비는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 다수의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K-POP 앨범 차트인,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등의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저스트비 멤버들이 매 무대를 그 자체로 즐기는 모습이 더욱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저스트비는 올해 국내에서 첫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성료하고, 연이은 해외 공연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스트비는 계속해서 한계 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넓혀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ME= (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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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루닷엔터테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