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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우리카드가 프리미엄 호텔 그룹 아코르 호텔과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1월 29일까지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카드로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멤버십을 구매하면 정상가 190달러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아코르 호텔은 소피텔, 페어몬트, 반얀트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에 약 1000개, 국내에 약 30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아코르 플러스(Accor Plus)’멤버십 회원은 아태 지역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의 숙박, 다이닝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무료 숙박(연 2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객실 예약 10% 할인 △우선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이 멤버십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숙박권(1명) △멤버십 구매금액 205달러 캐시백(5명) △다이너스 텀블러 및 여행 세트(2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5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멤버십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코르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호텔 멤버십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멤버십과 함께 다이너스 클럽만의 럭셔리 혜택을 큰 할인폭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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