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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꽉 찬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8일 ‘걍밍경’에는 ‘직업이 세 개인 강민경의 하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저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다비치 둘째 , 아비에무아 쎄오, 유튜버로 총 직업이 3개다. ‘어떻게 그 업무들을 소화하냐’,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냐’ 이런 질문들을 정말 많이 하신다.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워서 꽉 찬 저의 하루 일상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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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하루 일상에 시가, 기상 후 영양제 먹기, 하루 일정 정리를 마친 강민경은 세안을 끝낸 뒤 외출 준비에 나섰다.
반려견을 본가에 맡긴 뒤 차에서 아침을 먹은 강민경은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과 운영 중인 의류 브랜드 디자인 미팅도 이어갔다.
운동과 점심 식사를 마친 강민경은 잠시 집에 들른 뒤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도 업무는 계속됐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 뒤 밤까지 영상 편집이 이어졌다.
하루를 마친 강민경은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하루를 꼬박 찍어봤다. 피로도는 평소보다 높았던 것 같다. 편집할 때 보면 재밌고 뿌듯할 것 같다. 매일 오늘처럼 버라이어티 한 건 아니지만,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궁금증이 해결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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