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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7일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0일 부평구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실시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중 대설·한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소에도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과 점검을 통해 설해나 한파와 같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지역 내 주요 겨울철 방재시설인 원적 로우(명신여고 일원) 자동 제설장비(염수분사 장치)와 삼산동 제설 전진기지 현장을 방문해 제설 장비 및 제설 자재의 관리 상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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