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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2일 경과원 1층 비전실에서 4분기 ‘자랑스러운 경기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서는 (주)에이알티플러스(이천시, 미세먼지 측정장비) 강기태 대표, 이오플로우(주)(성남시, 의료기기 모바일 앱) 김재진 대표, (주)해피업(성남시, 애니메이션 제작) 김지영 대표, (주)에이치비글로벌(용인시, 세제) 양대열 대표, (주)디엠코(화성시, 무한궤도 금형) 양창원 대표, (주)이랑텍(화성시, RF필터) 이재복 대표, (주)옥서스(가평시, 산소발생기) 이태수 대표 등 총 7명의 기업인이 수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경과원은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
시상식 이후 수상자들은 경과원의 유승경 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으며 중소기업 지원제도,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기업 경영을 통해 경기도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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