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2_13_13_23_14_116
기상캐스터 강아랑. 출처 | 장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강아랑(31) 기상 캐스터가 오는 1월 결혼한다.

강아랑의 소속사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13일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출신의 수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현재 KBS1 ‘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