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아나운서 박지영이 패션 브랜드 뮤즈로 낙점됐다.

14일 라카이코리아 측에 따르면 박지영은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활약을 펼친다.

브랜드 측은 “평소 뛰어난 비주얼과 유려한 진행 능력으로 ‘야구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는 박지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박지영의 트렌디하고 건강미 넘치는 무드와 브랜드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만나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지영은 “애국기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돼 의미가 깊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기 위해 공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지영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 당당한 애티튜드를 백분 과시하며 브랜드와 힙한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박지영이 신규 모델로 낙점된 라카이코리아는 지난 2019년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출시한 KR-독도 시리즈를 시작으로, 독도를 수호하고 세계에 알리는 ‘강치유니언’을 독자적인 브랜드로 키우며 대표 패션 브랜드로 당당하게 자리 잡았다. 라카이코리아는 강치유니언을 통해 꾸준한 후원활동과 선한 활동을 이어가며 애국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영은 다수의 방송프로그램과 행사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미용 기기 브랜드 공식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각 분야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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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카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