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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주양’과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주양은 공간 브랜드 ‘YLL-우아한 삽질클럽’과 손잡고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림동 와이엘엘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피트니스여신’ 주양은 예능 프로그램 ‘배틀그램’에서 3주간 몸무게를 증량하라는 미션에 13kg을 찌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특유의 절제력으로 다시 조각 같은 몸으로 돌아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층, 3층, 4층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주양 관련 굿즈를 모아 선보이는 MD존, 3층은 주양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4층은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17, 18일에는 크리에이터 주양이 직접 상주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YLL팀은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온라인에 존재하던 크리에이터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방문객들이 공간을 체험하는 동시에 곳곳에서 크리에이터의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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