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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경맑음은 자신의 채널에 “이로 말할 수 없이 부었다. 눈은 더 터지려고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퉁퉁 부은 경맑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진통제로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회복이 안된다. 눈물”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경맑음 회복을 위해 끼니를 잘 챙겨 먹고 있음을 밝혔다. 경맑음은 “내가 해야 하는 일, 밥 잘 먹기. 하루 6끼씩”이라며 먹음직스러운 한 상 차림을 공개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했다. 잉꼬부부인 이들 부부는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차례로 두 딸과 두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18일 다섯째까지 품에 안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이 됐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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