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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가 송현근린공원 산책로 바닥 포장 및 안전난간을 정비,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사진=동구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인천 동구가 송현근린공원 산책로 바닥 포장 및 안전난간을 정비,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24일 동구에 따르면 송현근린공원 진입로는 바닥이 울퉁불퉁한 블록으로 포장되어 바닥이 고르지 못해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바닥이 고른 보도블록으로 교체하고 한쪽만 난간이 설치된 경사지 계단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맞은 편에도 안전 난간을 새롭게 추가 설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공원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계속 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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