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9대 부천시의회 출범이 6개월이 지나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나서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최성운 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를 통해 최 의장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각종 정책이 잘 진행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부천시민 여러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는 멋진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