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정식 출시 일주일 전 공개한 특별 일러스트.  제공 | 카카오게임즈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기대작 ‘에버소울’이 오는 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특별 일러스트를 29일 공개했다.

정식 출시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일러스트에는 요정형 정령 ‘클로이’가 솔레이 왕국의 여왕 ‘유리아’를 안고 비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7일부터 매일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특별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 전날까지 ‘에버소울’의 정령별 개성이 담긴 색다른 일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된다. 현재까지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글로벌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에픽 정령 ‘미카’와 함께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으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버소울’의 특별 일러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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