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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의 탄생, 일본단체 챔피언을 격침시킨 ‘주먹대통령’ 김태인, 전무후무한 ‘아시아최강’ 김수철의 4개 타이틀 획득 등 창립 12주년을 맞은 ‘아시아 넘버원’ 로드FC는 올해도 선수들의 뜨거운 파이팅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올해는 ‘로드FC 챔피언 쟁탈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들이 많이 펼쳐졌다. 로드FC가 2022년을 어떻게 장식했는지 카드뉴스로 돌아봤다.
한편 로드FC는 내년부터 챔피언제도를 없애고 글로벌 토너먼트로 대회를 꾸린다. 8강부터 시작해 4강, 결승까지 진행된다.
국내 선수는 물론이고, 외국 선수들도 포함해 8강이 꾸려지며, 기존 챔피언들은 시드 배정의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이외에 ARC에서의 토너먼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체급별 토너먼트에 참가할 인원이 결정된다.
상금은 체급별 최소 1억 이상 3억 이하로 정해질 예정이다. 우승자가 상금을 독식할지, 2등에게도 상금이 주어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상금 배분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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