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사진=중구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반년간 구민 한분 한분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으며,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 공직자 여러분!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하고 있는지, 복지의 사각지대를 놓치지는 않는지, 구정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항상 성찰하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는 구청장이 되겠으며, 명실상부 인천 중심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원도심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교통 여건 확충과 고부가가치 첨단 미래산업 유치로 영종국제도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로 변화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덧붙였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