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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는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에 두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유천호 군수는 “새해에는 교통망 혁신!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삶의 질 혁신! 군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대, 지역 인재 양성 혁신!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 선제적 재난 대응 혁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농.축.어업 성장 혁신! 경쟁력 높이고 미래 변화 선도, 문화.관광 혁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력 재고 등 지역 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군수는 “지역에 사는 것 자체가 부러움이 되도록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며, 강화발전과 군민 행복 이라는 가슴 벅찬 목표를 위해 막힌 길은 뚫어서 없는 길은 만들어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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