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박현경 프로가 팬클럽 회원들과 아너 소사이어티 &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 경기 300번째 아너와 나눔리더스클럽에 동시 가입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현경과 그의 팬클럽인‘큐티풀현경’이 경기도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달 26일 가입식에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회원 15명,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및 전북 익산시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 언어치료 및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경 프로는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 나눔에 함께해준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큐티풀현경 팬클럽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까지 최고인 박현경 프로의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리더스클럽의 동시 가입식은 박현경 프로와 큐티풀현경이 경기지역 최초이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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