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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는 31일 동탄호수공원과 만의사에서 진행된 ‘송년 제야행사’에 참석해 계묘년(癸卯年) 새해맞이를 함께했다.
‘2022 송년 제야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명근 시장과 오문섭 부의장,김상균,김영수,박진섭,배정수,배현경,이용운,전성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호수공원에서 신년맞이 인사 후 만의사로 이동해 카운트다운 및 타종이 진행됐다.
오문섭 부의장은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한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화성시의회에서도 더욱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소통하며 시민께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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