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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임지연이 환한 미소를 띠었다.
4일 임지연은 “‘더 글로리’.박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활짝 웃고 있다. 블랙 미니 드레스와 반묶음 머리를 고급스럽게 소화해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진이 미운데 너무 예뻐”, “연기력에 놀랐다”, “몸매 미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임수향은 “연진 언니 너무 예뻐염”이라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장미멘션’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중 선봉으로 섰던 살벌한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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