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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패션모델 출신 배우 배두나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배두나는 3일 보그코리아와 함께한 2023년1월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배두나는 견갑골이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특히 등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근육이 시선을 압도한다.
언밸런스 절개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배두나는 특유의 신비로운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던 배두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지난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던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는 다음달 개봉한다.
영화에서 배두나는 현장실습에 나섰다 변해가는 고교생 소희(김시은 분)의 사건을 맞닥뜨린 형사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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