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성군, 민생 첫 행보‘어르신과 신년 인사’
김철우 보성군수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는‘2023년 어르신과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행보를 시작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관내 12개 읍,면 대표 경로당장 및 총무, 군 노인회 관계자 등을 모시고 보성군 노인 복지 시책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 노인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군수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600 사업을 추진하여 생애주기별로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시책을 실현하고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3년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3억 7천여 만 원을 들여 보성형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했다. 또한 돌봄 로봇을 지속적으로 추가 보급하며,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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