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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인천 서구가 올해 탄소중립 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친환경 분야에서도 일류도시를 향한 여정에 나선다.
7일 구에 따르면 올해 ▲노후 공원 리모델링 ▲쿨링포그(Cooling Fog) 시스템 도입 ▲스마트 태양광 조명 설치 ▲공공와이파이 도입 ▲스마트 태양광 무선 충전 벤치 설치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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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원 리모델링은 원도심 내 노후화된 공원시설을 전면 개선해 녹음을 확충하고 스마트 에코 시설물을 도입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있어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과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굴하고 친환경 자원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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