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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길었던 6년간의 공개연애를 끝낸 현아가 가벼운 금발로 변신했다.
현아는 7일 밝은 금발로 염색한 뒤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렸다. 웻헤어로 스타일링한 현아는 하얀 슬립 차림으로 거울을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왼쪽 어깨에 새롭게 한듯한 장미 타투가 눈길을 끈다.
현아의 변신에 팬들은 “와~새로운 헤어 컬러 넘 멋있고 진짜예뻐요~ 더 보고싶어용” “건강하세요!! 언니 사랑하는 일을 하고,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해라”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현아와 던은 교제 6년만인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은 열애 이후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로 이적했고,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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